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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리뷰 1.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영화시작과 동시에 폰에서 알람이 시작되어 그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주인공 나미, 일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가면서 졸게되고 내리면서 핸드폰을 떨어드리게 됩니다. 잠시후 누군가 그녀의 핸드폰을 집어 들게 되고 화면이 전환되면서 태국에 있는 것처럼 요리후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는 한남자가 있습니다. 그때 주인공의 전화가 울리고 남자는 AI음성을 이용해서 전화를 주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핸드폰의 주인인 나미의 인스타계정을 찾은 남자, 그시각 나미는 친구가 집으로 오고나서야 핸드폰을 잃어버린 걸 알게됩니다. 남자는 나미의 인스타를 살펴보던 중, 나미에게 전화가 오게되고 만나기로 합니다. 그후 핸드폰 비번을 찾으러 이것저것 눌러보지만 여의치가 않고 그시각 살인사건을 조사하.. 2024. 6. 4.
영화 시민덕희, 범죄조직을 잡은 주부이야기 1. 영화같은 실화시민덕희가 개봉할 당시 걱정이 많았습니다. 라미란 배우의 전작인 '정직한 후보'가 나름 선전을 하며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오직 주인공 배우의 개인기에 의존을 많이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직 영화가 좋았다라기 보다는 라미란이라는 배우의 코믹연기가 좋았다는 평이 더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소재가 경찰이 못잡은 보이스 피싱범을 한국의 아줌마가 잡았다는 이야기로 인해서 한국의 억척아줌마 특유의 소재가 사용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고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무능한 경찰과 대한만국 엄마는 강하다라는 감정적인 부분에서 호소가 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와 다르게 기대를 했던 부분은 감독인데요. 이번 영화로 인해서 독립영화에서 상업영화로 데쥐하는 신인감독 박영주 감독입.. 2024. 6. 3.
지배종, 비밀의 숲 작가의 미친반전 1. 지배종, 완벽한 인류지배를 꿈꾸다.이 드라마에서 말하는 지배종은 종(인류)을 지배하는 최상위의 위치에 있는 권력, 인공배양육 기술을 가진자로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배양육을 통해 해결하고 그걸 만들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인류를 지배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드라마를 접하기 전에 제목과 작가에 대한 신뢰로 인해 기대한 부분은 지배종 배양육을 둘러싼 거대한 비밀이라는 뭐 이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정경유착, 정치비리, 기업비리 이런 내용이었고 비숲작가가 쓴티가 팍팍 나는지라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초월적인 기술력으로 세상을 뒤흔든 생명공학기업 BF, 그 기적의 중심엔 창업주이자 대표인 윤자유가 있는데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제품소개를 하고 그렇게 또다시 엄청난 혁명을 .. 2024. 5. 26.
영화 [보호자]/ 배우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리뷰 1.  상투적이고 전형적이며 판에 박힌 스토리kbs 영화가 좋다에서 이 영화를 소개하길래 정우성도 나오고 김남길, 박성웅도 나와서 연기력있는 사람들 나오니 볼만한가 싶었는데 영화개봉하고 가려고 했으나 먹고 사는 문제가 더 급급해서 친구한테 넘기고 나는 OTT로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안 사실은 이 영화의 감독이 정우성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놀라고 또 놀랍지만 전에 이정재라는 배우가 감독을 해서 괜찮게 봤던 터라 정우성도 뭔가 단단히 준비하고 임했겠지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줄거리는 정말 간단합니다. 주인공 정우성은 조직생활을 하고 있었고 조직내에서 큰형님이라는 우두머리를 처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교도소로 가게 되고 그 사이에 박성웅이 그 조직을 키우고 출소후에 이 조.. 2024. 5. 20.